야생화/5월야생화

갯까치수영(갯까치수염)

아지빠 2007. 5. 27. 09:29

 

 

 

 

 

1)앵초과 까치수염속

갯까치수염·갯좁쌀풀·해변진주초라고도 한다. 바닷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밑에서 가지를 치며, 높이 10∼4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육질()이며 주걱 모양의 거꾸로 세운 바소 모양이다. 잎의 길이는 2∼5cm, 나비는 1∼2cm로 끝이 둥글고 밑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며 검은색의 내선점()이 있다.

7∼8월에 흰색 꽃이 피고 총상꽃차례로 꼭대기에 달리며, 작은꽃자루는 비스듬히 퍼지고 포보다 짧거나 같다. 꽃잎은 넓은 바소꼴이고 끝이 둔하며 뒷면에 검은 점이 약간 있다. 화관은 끝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고 끝에 작은 구멍이 뚫려 종자가 나온다. 어린 잎은 식용한다. 한국 제주도·전라남도·경상북도, 동아시아, 남태평양의 여러 섬 등지에 분포한다

2)

이명/지방명/한약명:
갯까치수영, 갯좁쌀풀, 해변진주초, 갯꽃꼬리풀


잎은 호생하고 두터운 육질로 윤기가 돌며 주걱같은 도피침형이고 길이 2~5cm, 나비 1~2c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둔하거나 둥글고 밑으로 좁아져서 직접 원줄기에 달리며 흑색 내선점이 있다.

높이 10-20cm이고 흔히 밑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밑부분에 붉은 빛이 돈다.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아름답게 피며 총상화서정생하고 길이 4-12cm이며 소화경은 비스듬히 퍼지고 길이 1-2cm로서 포보다 짧거나 같다. 꽃잎은 지름 1-1.2cm로서 넓은 피침형이며 끝이 둔하고 뒷면에 흑색 점이 약간 있거나 없으며 화관은 끝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고 열편은 쐐기같은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다.

삭과는 둥글고 지름 4-6mm로서 끝에서 작은 구명이 뚫려 종자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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