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5월야생화
잎은 마주나고 원형이나 끝이 셋으로 갈라진다.
높이 3m정도이다.
꽃은 전부 무성화로서 새로 자란 가지 끝에 피며 꽃잎은 5개이고, 화서는 원추화서로서 전체가 공처럼 둥글다. 무성화이므로 결실치 못하며, 5월에 둥글게 피는 황록색 꽃은 만개에 이르면 순백색으로 변하여 마치 뭉게구름 같은 감을 주어 주택 정원이나 공원에 심어서 즐길 만한 관상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