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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병해충 약 토양오염우려

아지빠 2007. 5. 1. 16:27

 

 

 

 

남구 용호동은 장자산과 용당동의경계산인 대붕산으로연결됐다
장자산 이기대도시자연공원전역과 동명불원과 신선대를 연결하는 산의 곰솔에서 솔껍질깍지벌레의 활동으로,
소나무 껍질깍지벌레 예방 주관주사 포스팜유제를 올해초에 주사했다

부산 남구청이  산림조합에의뢰 주사 한포스팜유제의 위험성을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설명한다
주사가 끝난 날로부터 2년간 소나무의 솔잎(솔순,솔밥,송진을 포함)을 식용으로 체취를 금지하여야 한다는것이다.
분명 포스팜 유제가 인체에 유해한것이며 소나무 주관에 약2년간 약제의효력이 유효하다는 증명이다

그러면 소나무 뿌리가 숨쉴때 이산화 탄소등이 빗물과 섞여서 바위까지도 녹이며 뿌리를 뻗어간다
소나무 뿌리의 주근과 부정근의 발달은 잘 알려져 있다
뿌리에는 외생균근의 자실체 즉 송이 버섯과 복령이  포스팜을 주사하면 자라지 않는다고한다
그렇다면 토양으로 얼마만큼의 약제가 오염을 시키는 것인가?

정확한 약제로인한 토양의 화학적 역학조사가 이루어 졌는지 알고 싶다.

토양오염의 조사를 행하지 않았다면 주관 주사를한 소나무 군락지에 위와 같은 알림판과 토양오염으로 인한 나물등의 체취를 하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3월부터 쑥에서부터 4월이면 각종 취나물과 자리공 , 비비추 옥잠화 원추리등 닥치는데로 체취하는 사람들이 산을 메운다,
오월에 접어들자 산뽕나무의 껍질 벗기기와 잎따기는 연례행사처럼됐다.

지방자치 단체는 약제의 위험성을 정확히 알려 주민의 권리를 충족시키고  대책을 연구하여야 할것이다
특히 장자산은 소나무의 단위면적당 많은 수가 조밀하게 생육하고 있다.
간벌등은 좀벌레등의 병해충으로 고사한나무에 한정하여 이루어 졌다

남구청은 예산의 확보가 어려워 리기다 소나무의 푸사리움 가지마름병 고사목의 처리도 미루고 있는실정이며 해안가의 절벽지에 자생하는 곰솔의 병해충 대책도 엄두를 내지 못하는 실정이다.

봄마다 사방오리나무의 꽃가루때문에  알레르기성 비염이 폭발적으로 발생해도 국민건강을 지킬 최소한의 방안도 내놓지 못하는 실정이다.

토양이 유제약으로 역학적 오염의 우려가 있다면 사전에 약수터 관리도 세균이외의 화학적 조사도 병행해야 할것이다.
국민의 기본건강을 지키는것은 홍보의 역할도 중요하다.

그래서 고급 공무원이 필요한것이 아닐까?
보건 환경연구원과 부산시 산림조합그리고 산림청등 으로 하여 기초국민 보건을 챙겨주시고.
한곳에 비치한 위험 경고문도 여러곳에 설치하여 홍보 하여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