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임시총회를마치고

 

 

 

이꽃명은 광대나물 혹은 나팔쟁이 어쩌면 임시총회 꽃으로딱 어울린다


2007년3월28일 구슬붕이꽃피고
멱쇠채 노란꽃 먹음직하게 핀 들녁에 휘파람새는 목놓아 짝을찾고있다
기다린 봄인가보다

대연초등학교 총동창회 임시총회가 대연5동 새마을 금고 실내마당에서 저녁7시에.
22회조명수 부회장 사무실을 총동창회 사무실로 이용하도록 허락
명판 제작 부착 예정

총동창회 회장추인 절차를 마쳤다
기준과 선출 방식을 확인할수 없었다

제1회 서봉출고문의 임시의장사회로   사전결정된회장 18회 공기화를 구두표결로 확정하였다
사전조율에관하여 총동창회 부회장(17회)인 저는 아무런 정보를 받지못하였다.
선출과정은 비밀스러워 확인 할 수 없었다.사전통보가 전무.
결국 부회장은 운동회때 돈이나 받치는 그런 꼴이됬다.

동기들에게 면목이 없다는 한마디로 갈무리한다.
입맛이 쓰니 더~알려고 하지 말았으면 한다

신임 회장 공기화의 사회로 총동창회 회칙 을 일부 개정하였다.  제5차개정
전임회장이종철과 15회최대복부회장17회 왕정문부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하고,
2007년 총동창회 운동회를 5월5일 하기로 결정(학교사정으로 5월5일만 가능)하고 동창회의 참여독려
각기수 연간분담회비를 만65세까지 300,000원으로상향조정하고 상위기수는150,000원으로 의결하였다.

차기회장 후보에관하여  선임부회장을 두어  관리하기로 의결함
동창회 조기를 3개만들어 회원들의 흉사에 표하기로

언제나처럼 못골 조모씨 음식점에서 건배를하며 석식으로 마감하였다


35회까지 총동창회원으로 인정.
돌아오는 길이 멀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