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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사리

가막사리9/27쌍떡잎식물.초롱꽃목. 국화과.도깨비바늘속잎은 대생하며 밑부분의 것은 피침형이지만 중앙부의 것은 길이 4-13cm로서 긴 타원상 피침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거나 3-5개로 갈라지며 엽병은 길이 0.8-2.5cm로서 날개가 약간 있다. 정열편은 크고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서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측열편은 1-2쌍으로서 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옆으로 퍼지고 윗부분의 잎은 점차 작아져서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되거나 3개로 갈라진다.높이 20-150cm이고 줄기는 곧게서며 전체에 털이 없다.꽃은 8-10월에 피며 양성이고 황색이며 지름 25-35mm이고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며 화경은 길이 4~15cm이다. 총포편은 5~10개이고 길이 1.5-4.5cm로서 도피침형 둔두..

여우구슬

여우구슬(진주초)9/27쌍떡잎식물.쥐손이풀목.대극과.여우구슬속간염. 신염 .장염. 이질 눈을 밝게하는 진주초(여우구슬)"국내 자생식물 ‘진주초’, 2006년개발 B형 간염치료효과 탁월국내 자생식물인 진주초(일명 여우구슬, 학명 필란투스 )가 B형 간염 치료제로 잇달아 개발되고 있다.헤파가드 코리아는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진주초 엑기스를 주성분으로 한 `헤파가드정`을 B형 간염 치료 천연물신약(만성전염성 간염치료보조제)으로 시판허가받았다. 진주초 추출물에 함유된 코릴라진은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데 필요한 DNA 복제효소의 활성을 억제, 바이러스 숫자를 줄여주고 바이러스 표면항체(HbsAb) 출현을 유도한다.생명공학연구원 이영익 박사팀도 진주초에서 추출한 복합화합물 M(Compound ..

여우구슬(진주초)

여우구슬(진주초)9/27쌍떡잎식물.쥐손이풀목.대극과.여우구슬속간염. 신염 .장염. 이질 눈을 밝게하는 진주초(여우구슬)"국내 자생식물 ‘진주초’, 2006년개발 B형 간염치료효과 탁월국내 자생식물인 진주초(일명 여우구슬, 학명 필란투스 )가 B형 간염 치료제로 잇달아 개발되고 있다.헤파가드 코리아는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진주초 엑기스를 주성분으로 한 `헤파가드정`을 B형 간염 치료 천연물신약(만성전염성 간염치료보조제)으로 시판허가받았다. 진주초 추출물에 함유된 코릴라진은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데 필요한 DNA 복제효소의 활성을 억제, 바이러스 숫자를 줄여주고 바이러스 표면항체(HbsAb) 출현을 유도한다.생명공학연구원 이영익 박사팀도 진주초에서 추출한 복합화합물 M(Compound ..

배풍등

배풍등(백영) 9/26쌍떡잎식물.통화식물목.가지과.까마중속.항종양작용.생체의 비특이성 면역생물학 반응을 증강시키는작용.항진균작용.청열이습.해독청종.항암.감기.이질.황당형간염.담낭염.담석병.자궁미란.신염소종.암증.옹절종독.신체의 항체형성촉진.비특이성 면역반응의증강.난소암.복수암,자궁경부암,급성황달형간염,초기황달.풍습성 관절통.풍화적안.정창종독.개창.풍치통.충치통.누란.유방통.풍열상공으로 눈이빨개지고머리가어질어질하며 눈이침침하고얼굴이 부어오른는증상.충치.초기강경변.풍통.백대하.소아간열.치질.두통.나력.옹종.콧물이자꾸흐르는증상.자궁출혈.결막염으로 눈이빨개지는데.눈이침침한증상.바람을 맞으면 눈물이나는 병.백내장.두풍안.신경통.여러가지 성체와 염증에 열내림약.해독약.진통약.콜레라.학질.옴.버짐.악창.옻오름.습열로..

닭의장풀

닭의장풀 [Dayflower] 9/25외떡잎식물 분질배유목 닭의장풀과의 한해살이풀 꽃은 7∼8월에 하늘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의 포에 싸여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포는 넓은 심장 모양이고 안으로 접히며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길이가 2cm 정도이다. 꽃받침조각은 3개이고 타원 모양이며 길이가 4mm이다. 꽃잎은 3개인데, 그 중 2개는 크고 둥글며 하늘색이고, 나머지 하나는 바소 모양이고 흰색이며 작다.3개의 수술과 꽃밥이 없는 3개의 헛수술이 있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타원 모양의 삭과이고 마르면 3개로 갈라진다. 봄에 어린 잎을 식용한다. 한방에서 잎을 압척초(鴨衫草)라는 약재로 쓴다. 열을 내리는 효과가 크고 이뇨 작용을 하며 당뇨병에도 쓴다. 생잎의 즙을 화상에 사용한다

붉나무

붉나무 [Japanese sumac] 9/24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옻나무과의 낙엽관목 나무이름은 붉은 단풍이 드는 나무란 뜻으로 붉나무가 되었다고 본다. 단풍이라면 단풍나무만 연상하지만 곱게 물든 붉나무의 단풍을 보면 왜 이름을 붉나무라고 하였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개화 이전의 우리네 서민들의 풍물을 그린 글에는 소금장수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그 만큼 소금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생필품이었으며 특히 산골에 사는 사람들은 어쩌다가 나타나는 소금장수한테서 잊지 않고 소금을 확보해 두어야만 하였다. 그런데 소금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였을까? 바닷물을 정제한 소금을 구할 수 없을 때 대용으로 붉나무 열매를 사용한 것으로 생각된다. 붉나무 열매는 핵과인데 가운데에 단단한 씨가 있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