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산 산행 2007년12월20일 성지곡 어린이 대공원 입구에서 집합하여 대장정에 들어갔다 날씨는 청명하였으나 스모그 현상때문에 주위를 카메라에 담지 못하였다 이것이 아쉬움이었다 착하고 건강하게 걷는 모습은 소풍온 어린아이 같다는 느낌이었다 백양산(642m)정상까지는 2~3개의 봉우리를 정복해야 도착할 수 .. 환경과정보.기상/동기회 2007.12.21
억새와단풍 계곡의 단풍은 젊은 오빠(17회산행동기들)들의 활기차고 힘이 넘치는 모습에 반하여 바알갛게 얼굴을 붉혔다 .내려오는길에는 계곡에서 멱감는 석필이를 지켜본 단풍은 화가나서 성나 붉게타고 있었다. 천왕산 단풍산행에 참석하지 못한 동기들은 아쉬워도 단풍이미지에 만족할 수 밖에없다 다음부.. 환경과정보.기상/동기회 2007.11.08
천왕산.재악산 계곡산행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다람쥐 분주하게 도토리 줍고 고로쇠, 굴참나무 ,비목나무 ,생강나무,낙엽 발자욱소리에 놀라 하나둘 떨어지고 산개천 흐르는 물소리 억새 휘날리는 하늘의 가을정원 옹기종기 모인돌 산성처럼 버티고 차곡차곡쌓인 단풍 양지에서 놀며 지나는 길손들의 숨긴얘기들으며 짧은 가.. 환경과정보.기상/동기회 2007.11.08
총동창회임시총회를마치고 이꽃명은 광대나물 혹은 나팔쟁이 어쩌면 임시총회 꽃으로딱 어울린다 2007년3월28일 구슬붕이꽃피고 멱쇠채 노란꽃 먹음직하게 핀 들녁에 휘파람새는 목놓아 짝을찾고있다 기다린 봄인가보다 대연초등학교 총동창회 임시총회가 대연5동 새마을 금고 실내마당에서 저녁7시에. 22회조명수 부회장 사무.. 환경과정보.기상/동기회 2007.03.29
단풍산행 붉게 물든 장안사 계곡 척판암에서 약수 한사발식 들이키고 숨을 고른뒤 정상을 향하여 귓볼에 땀이 송송 맺히도록 올랐다 툭트인 창공 저~멀리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산야 아직 내눈은 3,0인가보다 어이 울산과 온산이 발아래 있다 어~ 염소똥이야 ..산양이 왔어 속세를 둘러 보고 볼일을... 그리고 매.. 환경과정보.기상/동기회 2006.11.09
반찬솜씨의 장인 용호시장내친구 반찬솜씨 좋다라고 해야하나 손맛이라고해야하나 아무튼 투박한 손으로 주물러도 깔끔한 입맛을 만들어 낸다 사람입이 다양해도 많은 손님이 줄을써는걸 보면 오는손님 마다 깔끔하고 짭짜리한 맛에 홀리나보다 빛갈도 어찌나 아름답든지 딸 시집갈때 싸서 보내고 싶다 그림같은 음씩 솜씨에 감탄.. 환경과정보.기상/동기회 200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