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나의포토이야기

캄보디아 톤레삽호수의 수상가옥

아지빠 2006. 10. 4. 07:32

 

 

이래도 행복지수가 우리 나라보다 높다는데 .행복은 무엇으로 가름해야 하는가," 돈" 믿음" 사랑" 내가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배가 부르지 않아도  행복할것이다

 

 

 

 

 

 

캄보디아 에서 처음보는 산이다 톤레삽 호수 선착장 앞에서 산을 처음 보았다
끝없는 평야 그러나 산이 없어 토석을 운반해서 기초를 높혀야 우기철에 범람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우리나라는 산속에 얕으막한 들판이 보이는데 .....

 

 

 

작은 함지박 같은곳에 몸을싣고 천원을 애절히 외치는 어린이들  가이드가 하는말 " 돈을 주지 마세요 애들의 미래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돈을주면 학교에 가지 않습니다.""
캄보디아의 광활한 대지에 생명이 넘치기를 바라며 귀를 막아야 했다. 미안하다 그리고 학교에 가야지!!!

 

 

 

 작은 배에 애기를 테우고 유람선(외국관광객이 승선한 배)을따라 언니 오빠 천원만 이라고 외치는 선상의 여인  끝이 보이지 않는 호수에는 이런 삶도 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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