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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용호동 장자산 절경을 파헤치는 무단경작상태

아지빠 2005. 5. 31. 14:20
히귀 식물을 마구잡이로 자르고 파 헤쳐 밭을 일구어 체소와 콩 마늘등을 재배하고 있다.여러차레 부산광역시 남구청 관계자에게 조치를 촉구 하였으나 묵묵 무답이다.
그 사이 자연은 파괴되고 있다 이데로 두어도 좋은가?

 
어제 5월30일 잘라내고 파헤쳐진 나무와 풀들

 
경작하기 위해 아름들이 나무들( 생강나무.피나무.개암나무.백화등.멀꿀.호장근등을 )베어내고 경작준비중이다.

 
벌목하고 베어낸 자리(이곳은 아열대 식물과 히귀 야생초 와 약초가 잘보존된 곳이라 가슴이 메어지는 아픔이다.이대로 간다면 나라의 장래가 걱정된다. 지방자치 단체 는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경고등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주기 바란다.
(2005년6월2일 남구청 공원계장과 현장답사 5개소복구 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