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정보.기상/사랑과믿음

천사의 사랑에 빠진 연약한 남자입니다

아지빠 2005. 5. 8. 20:45
아름답고 예쁜 봄꽃입니다 .인간이 질투하여 꽃이름을 쥐 오줌풀이라 부른답니다 그래도 언제나 변함없이 계절이 바뀌어도 봄이면 그자리에 이렇게 고운 꽃을 티웁니다  내여인 숙이처럼.

 
별 노랭이 꽃 처럼 언제나 천사처럼 티없이 고운 님입니다 .가끔은 노랗게 질투도 하지요
이꽃보다 더 아름다운 여인 숙이랍니다

 
할미꽃 꽃씨처럼 엉킨 실타래처럼 내마음과 몸이 피로해도 그대 숙이를 생각하면 마음은 골무꽃처럼 화사해 집니다 당신을 사랑 하기에 말없이 조용히...

 
골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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