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손초: 마다가스카르원산으로 다육식물로 분류하며 돌나물과에 속하는 다육질의 초본성
온실관엽식물이다.
개화는 11~12월에 하며 직사광선 보다는 반그늘 상태에서 잘 자란다.
겨울동안 건조하게 관리하면 꽤 낮은 온도에서 견딜 수 있지만 따뜻한 온도를 좋
아하므로 겨울에는 실내에서 관리를 한다.
잎가를 따라 어린 식물들이 생기는데 이를 이용하여 번식한다.
번식은 꺾꽂이나 어린식물을 흙위에 올려두면 뿌리가 빠르게 내린다.
쌍떡잎식물 장미목의 한 과. 대개 고기질의 초본 또는 관목으로 전 세계에 33속
1,300여 종이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는 돌나물, 바위솔, 돌꽃, 기린초 따위의 30여
종이 있다.
꿩의비름(sedum erythrostichum) 줄기는 약간 하얀색을 띠며 키는 30~90cm정도이
다. 잎은 마주나며 잎살이 두껍고 잎가장자리는 거의 밋밋하다.
꽃잎과 꽃받침은 각각 5장이고 꽃잎이 꽃받침보다 길다 잎은 부스럼약으로 쓰기
도하며 이른봄에 잎과 줄기를 따 삶은 다음 신맛을 빼 나물로 먹기도 한다.
칼랑코에(Kalanchoe)속은 주로 마다가스카르섬에 자생하며 120종 정도 있다.
품종도 많고 종류도 많으나, 보통 칼랑코에로서 분 식물로 재배되고 있는 것은 Ka
lanchoe blossfeldiana를 말한다.
보통 브리오필룸속(Bryophyllum)과 키트킹기아속(Kitchingia)을 칼랑코에속에 포
함시키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식물을 간단히 '칼랑코에'라고 부르며, 독특한 잎 때
문에 주목을 받는 가장 흔한 종(種)에는 마다가스카르 바위솔(Kalanchoe tomento
sa),칼랑코에 마르모라타(Kalanchoe marmorata),만손초(Kalanchoe pinnata),선녀
무(Kalanchoe beharensis),화호접 또는 천손초(Kalanchoe daigremontiana),칼랑코
에 페드츠켄코이(Kalanchoe fedtschenkoi)등이 있다.
화려한 꽃을 보기 위해 화분에 심는 식물들은 칼랑코에 블로스펠디아나(Kalancho
e blossfeldiana)의 변종으로, 이들의 꽃은 6주간이나 피어 있어 겨울에도 널리 팔
리고 있다. 이 속 식물은 세심한 주위를 기울이지 않아도 비교적 잘 자라는데, 간
접적인 빛에서도 살수 있지만 많은 양의 직사광선이 필요하며 식물 전체가 완전
히 말랐을 때만 물을 주어야 한다.
모든 종은 잎꺾꽂이 또는 줄기꺾꽂이로 쉽게 번식시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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