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도 추웠다. 국민은 속까지 얼었다. 통솔자가 수많은 포탄을 국민의 머리에 퍼붙게 만든 것은 아닐까? 지도자 선택은 기분으로 하는것이 맞을까?
국가원수와 국민의 원수(怨讐)가 같을 수도 있겠다 싶다. 소통하고 대화하며 최적의 대안을 제시하고 추진하는 지도자가 아니라면?
아래의 포알이 당신의 숨통을 끊을 수 도있지 않을까?
포탄껍질
공수부대낙하
민간인 수색
배곺은 강아지와 나누는 식사
인민군이 사살한 남한인
중공군의 공세로 탈출하는 인파
시가전 숨 막히는 순간 순간
페허가 된 시가 문방구점 간판만 덩그란히 남아있다
포로심문 한순간이 주검과 희망으로 바뀌는 순간
주검이된 엄마곁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 엄마가 깨어 나기를 이아이가 살아 있다면 64~5세
미군의 공격으로 아수라장이된 시가
북한군 포로 색출 공포에 질린 눈동자가 최후가 되었을까?
인천상륙후 해안전경
전사한 군인의 총과소지품
폭파된 한강 도하 수많은 서울 시민이 한강에서 참변을 당했을것이다
적으로 부터 참수된 가족을 보며 오열하는 가족(?)들
미군의 공격? 혹은 필살의 탈출?
임진강의철교가 파괴되고 가교를 설치하여 진격과 퇴로
폐허가 된 시가 집터만 남아 있다 포탄이 팝콘처럼 빈틈없이
전쟁 한눈에
한국전쟁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인민군이 38도선 전역에서 공격을 개시하였다. 그간 38도선 부근에서 종종 발생하였던 크고 작은 군사 충돌이 아니라 인민군의 전면적인 공격이었다. 전투가 시작된 지 사흘 만에 서울이 인민군에게 점령되었다.
전쟁은 이미 예고되어 있었는지도 모른다. 38도선 이남과 이북의 분단 정부가 서로의 체제를 반국가 단체로 규정하고, 각각 북진 통일과 국토 완정(남진 통일)을 주장하며 군사 충돌도 마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면전을 준비한 쪽은 북한이었다. 북한은 소련과 중국의 도움을 얻어 빠르게 군사력을 키워, 남한보다 군사력에서 앞섰다. 게다가 북한 지도부는 '남조선 해방'에 대한 북한 주민의 열기가 높고, 남한 정부에 대한 남한 국민의 지지는 낮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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