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의3월눈

 

 장자산일원

 오륙도 해맞이공원

 오륙도 해맞이공원과 구덕이 저멀리 잘룩개와 상여돌 그리고 오륙도가 한눈에

 농바위쪽 산책로

 농바위쪽 쉼터  2010-3-10

 

2006년2월6일 자료 

 저 멀리 농바위가 눈보라를 맞으며

 숭충골 기암절벽이  눈옻으로 갈아 입었다

 농바위가 손시러워 2010-3-10

 

 2006년2월6일 자료

 치마바위도 하얀옻으로 갈아 입었다  2010-3-10

 

2006년2월6일자료 

 낭끝 전망대에 (주찬 )눈오는날 막걸리 안주생각이 나서 술상(주찬)을 차렸나 보다

 참 부러웠든 눈이다

5년만에내린 3월 눈 반가움도 잠시 언덕배기 아파트에서 부터 교통 대란이다

두눈 지긋이 감고 산을 향했다

남들보다 먼저 발자욱을 남겨야한다 이쯤이면 나도 젊어진거 다

하얀눈이 찌든 속(마음)을 덮어주길 바라는 마음과 궁합이 맞아떨어진 기분이다

어진 백성 이렇게라도 해야 남(?)들 흉내는 내본것 아니겠는가

걷는 발길마다 아삭 아삭 군침이돈다

 

부산 용호동 장자산 이기대 설경도 자랑할만 하구나

욕심 같았으면 말뚝박아 접근 금지 하고싶다

너무 아름다워서

욕심이 과 하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