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가꾸기 사업에 관하여
60년대부터 사방사업과 자연적으로 산림이 조성되어 .
40여년이 경과 하였으나 숲 가꾸기 사업은 전무하였다 .
병해충으로 고사목을 잘라내는 등 병해충 방재목적과 산불 등 피해조림사업이 전부였다
남구청이 숲 가꾸기 사업과 방화벽 작업으로 산책로 좌우의 교목과 관목 구별 없이 마구잡이 벌채 작업을 하였다
하물며 산책로에 냉혈동물 뱀이 목격되고 이슬에 옷이 젖는 다고 멸종위기 식물과 지역별 보호종도 구분하지 않고 벌초 하듯 주민의 요구라며 집행하였다
참으로 안타까운 실정이다
야생동,식물보호법에도 저촉된다. 체온을외부로부터올려야하는 냉혈동물을 이해하지 못하는 관청의 태도가 못마땅하다
숲 가꾸기 사업 중인 신선대 는 일조권이 양호한 동남쪽과 저 일조권 북서쪽의 수종선별과, 계획적인 기준 벌채가 아닌 난장판으로 악성 벌채작업을 하였다
상록 활엽수중 관목인 사스레피나무와 꽃이아름다운 소교목 자귀나무.때죽나무. 약용식물인 낙엽교목 와예말오줌때와예덕나무등은 우선 벌채 대상이었다.
성장이 지체 될 조짐이 있거나 구부러져 교목으로 가치가 적은 참나무를 간벌하고 곰솔도 10~20년 보육된 건강한 소나무는 꼭 간벌이 필요 한데도 조밀한 상태로 사업구역에서 재외 되었다, 일부지역에서는 사방오리나무나 리기다소나무는 곰솔보다 생육이 양호 하드래도 우선 간벌하는 것이 타당하다.
식물의 다양성과 우량임목으로 유도하여 집중 보육함을 목적으로 하는 숲 가꾸기 사업이라면 상층부의 조정은 교목을 기준으로하고 다음단계에서 소 교목 그다음이 관목으로 순차적 일조권조정이 따라야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러나 남구 지역경제과 녹지담당부서는 일용작업자들의 간벌 등에 관한 교육이 미비하고 감독체계가 허술하여 엄청난 자연자산을 훼손하여 금액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손해를 끼쳤다
다시 한 번 숲 가꾸기 사업을 검토하여 환경과 생물가치 에 기준을 두어 진행 하였으면 합니다,
동 한기 상록수는 화석 공해로부터 숨 쉴 수 있는 맑은 공기를 재공 한다는 면에서 보호의 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키 크지 않고 그늘에서도 늘 푸른 나무가 성장하도록 보살펴야한다
#산림청 숲가꾸기 관련 훈령
36-지속 가능한 산림자원관리지침 산림청 훈령등록 2006-10-17참고
44-숲가꾸기 설계감리및 사업시행지침 산림청등록 2007-1-23참고
왼쪽위-예덕나무 오른쪽위- 때죽나무
왼쪽아래-말오줌때나무 오른쪽아래 -자귀나무
작업자의 눈에는 너무 아름다워 눈엣가시였을까? 신용산과 대붕산의 말오줌대 나무만 잘려나가고 잘라 놓은 말오줌때 나무는 어디로 갔을까?
하늘로 올라갔을까? 땅속으로 숨었을까? 관절통과 근육통.편두통.위통등에 명약으로 알려져 있는 수종이다.
부산광역시 남구청 숲가꾸기 관련 답변
산림청 숲가꾸기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주요관리지침 2006년10월17일등록
우리나라의 산림자원에 대한 경영?관리는 앞으로 다음과 같은 기본원칙에 바탕을 두고 추진되어야 한다.
첫째, 생태적으로 건전한 산림으로 유지?증진될 수 있도록 산림자원을 관리하여야 한다.
둘째, 산림이 제공하는 경제적 편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산림자원을 관리하여야 한다.
셋째, 산림이 지닌 공익적 기능이 유지?증진될 수 있도록 일반적인 사회통념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산림자원을 관리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후세대에 대한 도덕적인 의무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산림자원을 관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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