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목[無尾目] 두꺼비과의 양서류
등면은 보통 갈색이고, 피부 융기의 위끝 부분은 검은색이다. 몸통과 네 다리의 등면에는 검은빛을 띤 갈색 무늬가 불규칙하게 나 있다. 몸의 옆쪽에는 검은색의 세로줄이 있다. 배면은 전체적으로 연한 누런빛을 띤 갈색이지만 누런빛을 띤 회색의 개체도 있으며, 어두운 갈색의 작은 무늬가 산재한다.
머리는 몸에 비하여 크며, 등면에 골질의 융기가 없다. 안비선(眼鼻線)이 뚜렷하고, 주둥이의 등면과 뺨 부분이 약간 패어 있다. 고막은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크기가 작다. 귀샘은 길고 뚜렷하다. 몸통 등면에는 많은 피부 융기가 있고, 네 다리는 보통 짧다. 암컷은 수컷에 비하여 몸길이가 길고, 다리가 짧으며, 피부 융기가 조밀하고 무늬가 좀더 확장되어 있다.
장자산과 소랑강을낀 지천에는 양서류가 많았다
물뱀과구렁이 살모사그리고 맹꽁이 개구리와 두꺼비등은 봄부터 가을까지 쉽게 볼 수 있었다.
제석곡에서 가재잡고 멱감을때면 저만치서 두꺼비는 꼼작도 하지않고 하동들의 물놀이를 지켜보기도했다. 그러나 개구리와 청개구리 맹꽁이 울음소리는 가물가물한 추억뿐이다
1급약수터 아래서 도룡용의 알을 볼 수 있는것이 환경파괴의 지표이다
두꺼비를 산꼴실개천에서 보는 행운이 왔다
두꺼비의수명은 30~40년정도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자라많은 후손을 남겨줬으면 한다
이두꺼비도 15년은 넘었나봅니다.
2007년 도둑게를 이기대 반딧불이 서식지에서 관찰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