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8월야생화

갯씀바귀

아지빠 2007. 8. 8. 06:49

 

 

 

 

 

1)쌍떡잎식물.초롱꽃목.국화과(여러해살이풀),씀바귀속

뿌리줄기는 옆으로 길게 자라면서 가지를 치고 잎이 달린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땅속에서 나온다. 잎 모양은 심장 모양으로 두껍고 손바닥 모양으로 3∼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다시 2∼3갈래로 얕게 갈라지거나 희미한 톱니가 있다.

6∼7월에 꽃자루가 뿌리잎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며 높이가 3∼15cm 정도까지 자란다. 가지가 갈라져서 2∼5개의 노란 꽃이 달린다. 잎이 없으나 가장 밑에 있는 포가 잎처럼 생겼으며 두화()는 지름이 3cm 정도이다. 총포는 길이 11∼14mm이며 안쪽 포는 6∼8개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5mm 정도이고 관모는 흰색이다. 어린 순은 식용한다. 동아시아의 한대에서 열대까지 분포한다.

 

 

2)

자르면 흰즙을 분비한다.

잎은 호생하고 긴 엽병이 땅속에서 나오며 삼각상 또는 오각상 심장형이고 길이와 지름이 각각 3~5cm로서 장상으로 3-5개씩 깊게 또는 중앙까지 갈라지거나 3개로 완전히 갈라지며 열편은 넓은 타원형이고 원두이며 다시 2-3개로 얕게 갈라지거나 희미한 치아상의 톱니가 있다.

근경이 옆으로 길게 자라면서 잎이 달린다.

6~7월에 화경근생엽에서 액생하여 높이가 3~15cm에 달하고 가지가 갈라져서 2-5개의 꽃이 달리며 잎이 없으나 가장 밑에 있는 포는 다소 잎같고 두화는 지름 약 3cm이다. 총포는 길이 11~14mm이며 안쪽 포엽은 6~8개이다.

수과는 길이 5mm 정도이며 관모는 길이 5~6mm이고 백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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