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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소나무(곰솔주종)와 사방오리,, 때죽나무등의 식생이 잘려나가야 한다니!!!
오륙도 SK뷰 아파트 단지에서 백운포 고개까지는 도로를 확장하고 자연석으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성능좋은 장비와 뛰어난 누뇌들이 하고있는 공사라 잘~마무리 될줄 믿습니다.
그러나 백운포 고개에서 동명 오거리 까지의 도로 확장이 기존도로의 축대를 보강 확장 하는것이 아니라 잘 가꾸어진 송림을 파괴 하여 도로를 확장할 모양인가 봅니다 정리될 구간별 소나무에 번호를 기재하고있습니다 .전부 이식을 하고 특별한 정리를 할것입니다 .
이렇게 소나무와 낙엽수를 정리하고 확장한 도로가 재 구실을 못한다면 어떠하겠습니까?
지금도 용호동 4거리에서 동명오거리간 도로는 출퇴근길이면 병목현상으로 주차장이 되고 있습니다
그뿐이아니라 박물관앞 오거리와 동명오거리간의 채증은 오래전부터 시간관계없이 소통이 되지 않고 있는실정입니다.
책상위의 교통영향평가는 어떤 기준으로 하는지 의문입니다.
용호동에서 LG메트로시티 아파트 입구까지의 채증도 해결하지 못한 상태로 또다시 교통과 환경영향평가를 주먹구구식으로 하여 많은 자금과 자연을 파괴하고도 구실못하는 도로공사를 한다면 누가 책임을 감내해야 하는지 지역자치구청의 속내가 궁굼합니다.
잘가꾼 자연을 파괴하여 복구할수 없게 하기전에 다시한번 검토를 하여 도로다운 도로가 되도록 재 평가 하여 결정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