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농바우 위에서 찰각 했습니다 잠간 바다에 삶의찌꺼기를 다~버리고 가시죠
아침부터 동백나무의 종자를 절벽에 심기위해 산태골에서 농바우까지 곡예를하며 김광수 님이 준비한 재래종 동백나무종자를 한포대 심었습니다. 잠시 피로한 몸을 잡아놓고 맑고 푸른 바다위를 훨훨 날라 봤습니다.
많은 종자중에 몇포기만 발아하여 성공적으로 자라준다면 내꿈은 이루진게 됩니다.
욕심없이 내마음만 알아준다면 , 원이 없겠습니다 ,
지난해 심었든 동백나무 몇그루는 재법 많이 자랐습니다.
훗날 10년 20년 100년후 동백꽃이 붉게피는 그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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