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8월야생화

겹삼잎 국화

아지빠 2005. 8. 7. 09:25
 
 

 

 
 

* 특징 - 높이 1~3미터에 달하며, 꽃은 7∼9월에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달린다. 두상화는 노란 색이고 지름이 6∼7cm이며 꽃자루가 길고 가장자리에 밑으로 처진 설상화가 1줄로 배열하며 중앙에 녹색을 띤 황색의 관상화가 있다.

잎이 삼[麻]의 잎과 비슷하고 꽃잎이 겹으로 피기때문에 겹삼잎국화라고 한다. 줄기는 윗부분에서 3∼5개의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고 분처럼 흰색이 돈다. 잎은 어긋나고 깃 모양으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5∼7개이고 다시 2∼3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있고 잎자루가 길다. 줄기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지고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 용도 -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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