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7월야생화

천수국

아지빠 2005. 7. 26. 17:56

 

 
 

금송화·불란서금잔화·홍황초()라고도 한다. 양지바른 모래흙에서 잘 자란다. 높이 30∼60cm이다. 줄기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털이 없으며 녹색이다. 잎은 어긋나거나 마주나고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줄 모양 바소꼴이거나 바소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와 유점(:반투명한 작은 점)이 있다.

꽃은 초여름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피지만 온상에서 기른 것은 5월에 피는데, 지름 3∼4cm 정도로서 황금색에 가까운 갈색이 섞인 붉은색이다. 총포는 포조각 밑부분이 합쳐져서 컵처럼 된다. 설상화는 끝부분이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로서 끝에 가시 같은 관모가 있다. 씨뿌리기꺾꽂이로 번식한다. 멕시코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쓰며 다양한


'야생화 > 7월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덕나무  (0) 2005.07.27
사위질방  (0) 2005.07.26
만수국  (0) 2005.07.26
좀꿩의다리  (0) 2005.07.26
모감주 나무(호미곶)  (0) 200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