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정보.기상/꾸러기방

잠간 쉬어가는 미소담

아지빠 2005. 7. 2. 12:11

 

어느 여고 성교육시간



<여자 교장선생님께서 치한 퇴치법에 대한 보강수업을 하시며 반장에게 물었다.>



교장:      반장, 니가 12시에 독서실에서 나와 집으로 가는 컴컴한 골목길에서 치한을 만났다면 어떻게 대처 하겠어?

반장:      아주 섹시한 눈으로 그 치한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교복치마를 올리죠

교장:     (깜짝 놀라며) 으잉? 그래서 그 다음은?

반장:     치한의 바짓가랑이를 움켜쥐고 바지와 팬티를 무릎밑으로 내리라고 애걸복걸 하는거죠.”

교장:     (눈에 불을 켜고 화낼 준비를 하며…)그러고는?

반장:     그렇게 되면 바지를 내린 그 놈보다 치마를 올린 제가 더 빨리 뛰지 않을까요?

 



내맘대로 사자성어



임전무퇴:   임산부 앞에서는 침을 뱉지 않는다.

주차금지:   ‘술과 커피는 안 팝니다’를 네 자로 줄인 말.

동반몰락:   거래소 무너지면 코스닥도 무너진다.

박학다식:   박사와 학사는 밥을 많이 먹는다.

부전자전:   아버지가 전씨면 아들도 전씨.

삼고초려:   쓰리 고를 했을 때에는 초단을 조심하라.

천고마비:   천 번 고약한 짓을 하면 손과 발이 마비된다.

천재지변:   천 번 봐도 재수 없고 지금 봐도 변함 없는 사람.

개인지도:   개가 사람을 가르친다.

남존여비:   남자가 존재하는 한 여자는 비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