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떨어진다=저혈당이다?"...저혈당의 증상부터 대처법까지
저녁을 오후 5시 이내 먹고 9시나 10시경 잠을 자는 습관은 저혈당에 주위 해야 합니다.
취침전 당을 보충해야 합니다. 달콤한 빵이나 과자를 먹고 자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당뇨병이 없을 때 저혈당원인
당뇨병이 없을 때는 두 가지 원인을 또 나눌 수 있습니다. 자율신경성 증상 및 신경 저혈당증상 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혈당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저혈당증상: 자율신경성 증상
자율신경성 증상 말은 어렵지, 설명을 듣고 나면 매우 쉬운 겁니다.
보통 자율신경은 두 가지로 나눕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저혈당 자율신경성 증상은 교감 신경에서 이상 신호가 감지 됐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우리 몸에서 혈당을 낮추는 것은 단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슐린입니다. 그런데 우리 몸에서 혈당을 올리는데 여러 호르몬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드레날린, 글루카곤 등이 있는데요. 이 중에서 저혈당 증상을 만드는데 비중이 큰 아드레날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드레날린이 많이 분비되면 교감신경이 민감해집니다. 교감신경이 민감해진다는 이야기는 곧 자율신경성도 민감해 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자율신경성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하고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죠,
아드레날린이 많이 분비 되면 우리 몸에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우선 심장이 빨리 뛰고, 식은땀이 나고, 불안해지고 근육이 순간 증진되고 ,떨리는 증상 등이 발생됩니다.
자 그럼 저혈당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래에서 자세히 말씀드리겠지만 위에 아드레날린이 많이 분비 됐을 때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즉 아드레날린이 많이 분비 됐을 때 증상과 저혈당 증상이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더 쉽게 예를 들어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1.원시시대 숲을 지나가다 표범을 만났습니다.
2.우리는 표범을 보자마자 ,뇌에서는 살기위해 아드레날린, 코르티솔 등 다양한 호르몬을 분비 합니다.
3.그 중에서도 아드레날린은 우리 몸을 투쟁, 도피모드로 만들어 주기 위해 여러 일들을 명령합니다.
4.심동 박동 수가 빨라지고 긴장을 하게 만들고 근육사용 량을 늘리고 순간적으로 빨리 움직이게 만들고 얼굴은 창백해지고 식은땀이 납니다.
5.그른데 저 증상들은 저혈당이 생길 때 나타나는 증상과 똑같습니다.
6.우리 몸에 아드레날린이 많이 분비되면 저혈당 증상이 똑같이 생기고
7.아드레날린은 부교감 신경이 민감해질 떼 나오는 호르몬입니다.
8.부교감 신경은 자율신경계랑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자율신경성 증상 이라고 부릅니다.
이해가 조금 쉬어 지셨나요?
A)저혈당증상: 신경저혈당 증상
신경저혈당 증상은 자율신경성 증상보다 더 심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보통 신경성혈당 증상을 진짜 저혈당 증상 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매우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신경저혈당 증상은 보통 혈당이 40~50mg/dL 이하일 때 나타납니다. 일반적인 혈당이80~150이라고 볼 때40~50mg/dL수치는 정말 낮은 수치겠죠?
그럼 신경저혈당 증상이 왜생기는 것일까요?
우리 뇌는 에너지원을 얻을 때 포도당에서만 에너지를 얻습니다. 저혈당 때문에 포도당이 점점 줄어든다면 ? 네 그렇습니다. 뇌가 사용할 에너지가 없어지면서 뇌세포도 급격하게 손상됩니다. 그래서 저혈당 증상이 심해지면 치매나 알츠하이머든 뇌질환을 일으킬 확률이 매우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경성 저혈당증상 즉 뇌세포가 손상되는 증상은 일반적인저혈당 증상보다 더 위험하고 심각할 수 있으므로 만약 진짜 저혈당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사전에 주위사람들에게 자신의 증상을 알려서 미래에 생길위험을 줄여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저혈당증상
1.심장 박동 수가 빨리 뜁니다.
2.식은땀이 납니다.
3.얼굴이 창백해집니다.(긴장성유발)
4.손발이 떨리고 저립니다.
5.죽을 것 같은 배고픔이 느껴집니다.
6.가끔가다 발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7.의식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저혈당 증상 및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혈당을 치료하지 않으면 중증저혈당으로 매우 위험에질 수도 있습니다.
중증 저혈당 증세를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저혈당 증상이 처음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여,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습니다. 또 다시 저혈당 증상이 나타납니다. 다시 넘깁니다. 이러한 과정을 여러 번 거치다보면 우리 몸은 더 이상 저혈당 증세에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몇 번 참다 보니 우리 몸이 금세 적응을 한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인체의 신비로움이죠?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계속 진행 되다 보면 중증 저혈당이 생기게 됩니다.
중증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갑자기 저혈당 증상이 심해져서 의식을 잃을 수도 있고 의식을 잃고 어떤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혈당 증상이 나타난다면 초기에 치료를 해야 합니다 .저혈당이 생기는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혈당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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