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절단기및 그라인더와 이동식 조명등 누전 위험기기등을 누전차단기 2차에 연결 하여 감전등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위해 누설전류를 적절하게
차단하도록 누전차단기를 설치하도록한 배전반의 결선은 무슨의미 인지 곱십어 봐야할것이다.
공사장 인부들이 반도체인가?
천정 석회수 침출및 철근녹물침출
7월 완공 남구 해파랑카페 빗물 ‘뚝…뚝…’
구, 11억 투입 건물 보수해 개장
- 임차인 개업 3일 만에 누수 발생- “커피기계 고장 바닥·테이블 엉망
- 구에 하자보수 요구했지만 거절”- 구 “시공사 협조 구해 진행 중”
부산 남구가 올해 준공해 개인 사업자에게 임대한 ‘해파랑카페’에서 비만 오면 물이 새 임차인이 반발하고 있다.
31일 부산 남구 오륙도스카이워크 인근의 해파랑카페에서 이 건물을 남구로부터 임차한 카페 업주가 물이 새는곳을 가리키고 있다. 전민철 기자 jmc@kookje.co.kr
31일 남구 용호동 오륙도 스카이워크 인근 해파랑카페. 바닥 곳곳에 시멘트를 머금은 물이 떨어져 오염돼 있었다. 막 방수공사를 마친 천장도 곳곳이 얼룩덜룩해 마치 공사장 바닥을 보는 듯했다. 이 카페를 운영 중인 A 씨는 “영업 시작 3일 만에 물이 새기 시작했다. 비만 오면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서 영업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남구는 지난 7월 11억여 원을 들여 오륙도 관광안내소를 리모델링하고, 이 카페 건물(121.43㎡)을 신축했다. 이후 A 씨가 2년 동안 카페 건물을 임차하기로 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A 씨가 영업을 시작한 후로 천장 20곳 이상에서 물이 새기 시작했다. 카페 옥상 바닥에 외부 조명이 7개 있는데, 바닥과 조명 틈새로 빗물이 스며들어 건물 내부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물이 새는 바람에 커피머신 등 각종 장비가 고장 났고, 카페 내부가 영업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저분하게 변하자 A 씨가 남구에 보수해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A 씨는 “남구가 처음에는 피해를 보상해줄 것처럼 이야기하더니 말을 바꿨다”며 “지난달 보수 공사를 하려고 했는데 구 관계자가 현장에서 공법을 놓고 참견하는 바람에 공사가 미뤄졌다. 이후 태풍이 상륙해 한참 동안 공사를 못 했다”고 말했다. A 씨는 영업 피해를 보상하는 대신 무상으로 임차 계약을 20~30일 연장해달라고 남구에 요청했는데, 이마저 거절당했다. 하는 수 없이 A 씨는 수백만 원을 들여 기계를 고치고 테이블과 의자를 교체했다.
남구는 피해 보상 등에 관해 향후 임차인과 협의하겠다는 입장이다. 남구 관계자는 “법률 자문 결과 피해 보상금을 추가 영업일로 줄 수는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면서 “건물이 거센 비바람을 맞을 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어서 물이 샌 것으로 보이고, 시공사에 건물 하자 보수를 요청해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김진룡 기자 국제신문 입력 : 2019-10-31 19: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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