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가루와 분비물을 뿌리는 산림병해충 방재 대책은 없는가?
해파랑길이 시작되는 용호동 장자산 해안쪽 갈맷길에 매미충또는미국선녀벌레?가 해마다 7~8월이면 흰 가루와 분비물을 뿌리고 있다. 올해는 폭염으로 상태가 심각하다. 특히 뽕나무.팽나무.자귀나무. 돈나무 .굴피나무. 후박나무 ,느릅나무. 참나무. 찔레나무. 청미래덩굴.두릅나무.예덕나무,천선과나무,노박덩굴,때죽나무,가막살나무.덜꿩나무등이 병해충에 감염되어 성충과 약충이 가지와 잎에서 집단으로 기생하며 수액을 빨아 먹고, 흰가루가 바람에 날리며 분비물(배설물)은 데크로드를 오염시킨다 . 산책객들은 나무가 흰가루병으로 죽게되는것은아닌지?. 산림청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6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한다지만 이곳은 산림청의 손길이 아쉽다.
답변일 2018-08-08 14:11:04
처리결과(답변내용)
[주관부서] : 주민생활국 공원녹지과 [답변일자] : 2018-08-08 14:11:04
[작성자] : 문진영 [전화번호] : 051-607-4782 [이메일] : moonjy13@korea.kr
[답변내용] : 1. 우리구 산림행정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말씀하신 이기대 해안산책로 일원 현장확인 결과, 해당 수목 피해증상은 미국선녀벌레에 의한 피해증상으로 빠른 시일 내 해당 구간 방제작업을 실시하여 건강한 산림환경을 조성토록 노력하겠으니 널리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기타 문의사항은 남구청 공원녹지과(☎051-607-4782)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2018년8월8일-a0-민원상담목록번호46156.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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