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대통령이 죽기전 무슨일이 있었나?
2009년 SBS는 메인뉴스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가 선물로 받은 시가 1억 원 상당의 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고 단독 보도했다. 익명의 검찰 관계자를 인용한 해당 보도는 노 전 대통령의 유죄를 암시했다. 1주일 뒤 노 전 대통령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리고 6년 뒤, 당시 수사를 지휘했던 이인규 대검찰청 중수부장은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논두렁 진술은 나온 적도 없으며 국가정보원이 개입한 언론플레이였다고 주장했다
미디어오늘20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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