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평화공원

 

 

 

 

 

 

 

 

 

 

 

 

 

 

 

 

유엔 평화공원 한국전 UN군으로 참전

1945년 일본이 항복하자 미국과 소련은 한반도의 각각 38선을 기점으로 일본군의 무장해제 명분으로 점령하게 된다.

남쪽은 9월9일 조선총독부가 미군에 항복조인하면서 미군이 38도선 이남을 점령하였으나 남한은 미국에 큰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으로 철수하게된다.

조선민주주의공화국 김일성은 소련과 중국의 지원을 요청하며 1950년 6월25일 세벽에 기습적인 침공을 감행하여 확전되고 , 유엔의 참전으로 낙동강 전선에서 고전중인 남한은 미군의인천상륙전으로 기선을 잡고 수도탈환과 평양을 지나 압록강과 두망강 근접하였으나 중공군의 공격으로 후퇴하여 접전중 1953년7월27일에 채결된 정전협정으로 휴전중인 전쟁이다.

1951년 대연동에 UN군 묘지에 처음에는 미국, 벨기에, 프랑스,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그리스, 인도, 필리핀, 타이 등의 11,000위가 봉안되어 있었으나 대부분 자국으로 송환되고 현재는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프랑스, 네덜란드, 뉴질랜드, 터키, 미국, 영국 등 11개국의 2,300여 유해가 안장되어 있다.

한국전쟁 당시 한국을 지원한 나라가 그 동안 알려져 왔던 41개국보다 22개국 늘어난 63개국으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