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산뽕나무는 보혈 강장의 불로장수 약. 신이내린 보약나무가 뽕나무 껍질과 뿌리껍질이란다. 이런 방송이나 인터넷 검색을 듣고 보면 뽕나무만 봐도 복권에 당첨되고 운석을 찾은 듯이 칼과 낫을 들고 뽕나무 껍질은 사정없이 벗긴다.
헛개나무. 느릅나무. 예덕나무. 자귀나무. 말오줌때나무. 말채나무등은 이기대 도시공원에서 멸종이 멀지 않았다 .수년전부터는 담쟁이덩굴과 노박덩굴 까지 인기 방송물이 되고나서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지방정부야 본래부터 관심이 없었다.
남아있는 참나무와 소나무도 불로장수약이며 신이내린 국민 보약나무라고 하지 않을까?
지금부터 적금 들어 놔야 하는 건 아닌지?!
이기대 자연공원 야생식물 보호할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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