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양목(도장나무)
쌍떡잎식물.무환자나무목.회양목과(개비자나무과)상록활엽수
관목으로 나무높이 5~7m정도로서 전국의 석회암지대에 자생한다.
오래된 줄기는 회흑색이고 작은 가지는 초록빛으로 네모가 지고 털이 있다.
잎은 돌려나기하고 광택이 있으며 두껍고 길이 1cm 정도의 타원형으로 표면은 초록빛이고 뒷면은 황록색이다.
잎자루는 거의 없다.
그러나 겨울이 되면 초록빛이 퇴색하고 붉은빛이 돈다.
겨울을 나기 힘들어서 그렇단다.
꽃은 암꽃과 수꽃이 따로 있고 3∼4월에 엷은 노랑빛 꽃이 가지의 꼭대기 또는 잎 겨드랑이에 난다.
6∼7월에 갈색의 삭과가 익으며 달걀모양으로 길이 1cm정도이고 털이 없으며 셋으로 갈라져 검은빛의 종자를 갖는다.
목재는 재질이 굳고 치밀하여 도관이 작고 가공성이 좋아 도장을 파는 재료로는 최고급재이다
강심작용.항부정맥.거풍습.이기.지통.골동통.목적동통 풍습으로 인한 사지동통.흉복부의창만을해소.타박상.근육각골격동통.안구출혈,류마티즈증동통.해산하기힘들 때.치통.산통.적백리를 다스리는 회향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