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9월야생화

개솔새

아지빠 2012. 9. 8. 07:51

 

 

 

 

개솔새 2012-9-07

외떡잎식물.벼목.벼과.개솔새속

잎은 선형으로서 길이 15~40cm, 폭 3~5mm이며 엽설은 길이 1-3mm로서 삼각형이고 털이 없다.가늘고 높이 1m 정도이며 털과 향기가 없다.

꽃은 9월에 피며 화서는 길이 20-40cm로서 거의 곧추서고 윗부분의 엽액에 달린다. 포는 길이 1-2cm이며 총상화서는 2개씩 밑부분에서 꾸부러지고 길이 1.5-2cm로서 녹색 또는 적자색이다. 첫째 소수는 대가 있으며 넓은 피침형이고 길이 4-6mm로서 까락이 없으며 수꽃이고 둘째 소수는 넓은 피침형이며 길이 5-6mm로서 길이 10mm정도의 까락이 있다. 수꽃에 3개의 수술이 있으며 꽃밥은 흑색이다

감기 식욕부진 복통 설사 피부염에 효험  

▶ 감모풍한서습(感冒風寒暑濕), 흉격팽창(胸隔膨脹), 산람장기(山嵐瘴氣), 풍토병, 감기에 풍한서습(風寒暑濕)이 있는 증상, 일년 내내 신체가 찌뿌드드하여 잠깐 추웠다 잠깐 더웠다 하고 몸이 쉬 피로해지며 한열(寒熱)이 왕래(往來)하고 학질 같지만 학질이 아닌 증상 또는 장학(瘴瘧), 식욕부진, 구토수사(嘔吐水瀉), 여름에 습기가 많은 곳에서 지내다가 감기에 걸려 오슬오슬 춥다가 덥고 신체가 나른하고 헛배가 부르며 음식 맛이 없고 때로 복통 및 설사를 일으킬 때, 소염, 지통, 지사, 지혈, 거풍습, 조소화, 통경락, 급. 만성기관지염, 류머티스성 관절염, 두통, 타박상, 수사(水瀉), 심복기통(心腹氣痛), 지해, 평천, 소종, 기관지천식, 관절염, 개선, 피임약, 수독, 창독, 피부염을 다스리는 개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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