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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대 뽕잎채취 자연훼손심각

아지빠 2010. 5. 4. 07:38

 

 

 

 

 

 

 

 

(뽕잎채취하여 바삐 산속으로 피하는.......)

 

부산이기대도시자연공원은 매년4월말부터 5월중순까지 뽕잎채취로 수십명이 매일 뽕나무에 매달려 있다. 지방자치단체 남구청이 현수막을 설치하며 자재를  당부하고 있으나 언론매채가 만병통치약처럼 기획보도하면서 자연훼손은 극에달하고 있다

몇몇 환경활동가들이 그나마 감시하고있어  명맥을 유지하고있다

그외도 수난을당하는식물은 마지막 남은 천남성과 초롱꽃이다

천남성은 5월이면 꽃대가 올라오고 초롱꽃은 나물로 오인하여 고사리와 고비를꺽는 나물케는 사람들에의해 훼손되고 있다(천남성은 4-5년전 남구신문기자와 심은것이다)

그외도 노박덩굴과 참빗살나무 그리고 화살나무과의 새순과 청미래덩굴의 뿌리가 대상이다.

초피와 산초잎도 예외는 아니다

산국이나 감국도 초롱꽃처럼 쑥으로 착각한것같다

오륙도 해맞이 공원의 유채꽃도 겉조리감으로 몰래 낮질하여 숲속에서 꽃만 훓터가는 얌채족들때문에

유채꽃을 구경하려고 먼곳에서 찾아온 산책객들의 눈에 곱게 보일리 없다

남구청도 더 새심한 관심을 가지고 대책을 강구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