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 이판화군. 갈매나무속 .포도과.포도속의 낙엽 덩굴식물.
이명/지방명/한약명: 머래순, 머루, 멀구, 멀구덩굴, 멀리, 잔털왕머루, 제주새머루, 털새머루 |
유사종: 머루(V. coignetiae Pulliat) 섬머루(var. glabrescens Hara) |
잎은 호생하며 넓은 난형이고 예두 심장저이며 끝이 3-5개로 얕게 갈라지고 길이 12~25cm로서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은 털이 없거나 맥 위에 털이 있고 열편 가장자리에 작은 치아상의 톱니가 있다. 잎은 붉게 단풍이 든다. |
길이가 10m에 달하고 소지는 뚜렷하지 않은 능선이 있으며 붉은빛이 돌고 어릴 때는 면모로 덮여 있으며, 수피는 암갈색으로 된다. |
원추화서는 잎과 마주 달리며 화경 밑부분에서 흔히 덩굴손이 발달하고 꽃은 6월에 황록색의 꽃이 핀다. 꽃받침은 윤상이며 꽃잎은 5개가 끝부분에서 합쳐지고 밑부분이 갈라져 화탁에서 떨어지며 수술은 5개이고 수술대 사이에 밀선이 있다. |
장과는 송이로 되어 아래로 처지며 지름 8mm로서 9월에 흑색으로 익고 2-3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