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 아욱목. 아욱과.접시꽃속의 두해살이풀.
이명/지방명/한약명: 접중화, 떡두화, 가지깽이고장, 촉교화, 흰채키아 |
잎은 호생하며 엽병이 길고아래는 원형혹은5~7가닥으로갈라지며 기부는 심장저이고 가장자리가 5~7개로 얕게 갈라지며 톱니가 있다. |
높이가 2.5m에 달하고 원줄기는 녹색이며 털이 있고 원주형이다. |
촉규근(蜀葵根)이라 한다 |
6월경에 엽액(葉腋)에서 짧은 화경이 있는 꽃이 피기 시작하여 위로 올라가며 끝에서 긴 화서로 되고 소포는 7~8개가 밑부분에서 서로 붙어 있으며 녹색이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꽃잎도 5개가 기왓장처럼 겹쳐지며 나선상으로 말리고 종형(鐘形)으로 윗면은 개출(開出)하고 홍색, 짙은 담홍색, 백자색 등 여러 가지 색을 갖는다. 단체웅예의 꽃밥이 밀집되어 있고 화주는 1개이지만 끝에서 여러 개로 갈라지고 접시같은 열매가 달린다. 꽃을 촉규화(蜀葵花)라 한다. |
열매는 접시 모양의 삭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