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현호색과.금낭화속의 여러해살이풀.
이명/지방명/한약명: 며느리취, 며느리주머니, 며늘취, 등모란, 며느리밥꽃 |
유사종: 흰금낭화(D. spectabilis Lem.)은 원예종으로 흰색 꽃이 핀다. |
잎은 엽병이 길고 호생하며 우상으로 3개씩 2회 내지는 여러번 분열하며 소엽은 3-6cm로 3-5갈래로 깊게 갈라져 있다. 잎의 색은 회녹색으로 뒷면은 흰색을 띤 연녹색이 나며 갈라진 열편은 끝이 넓게 퍼져 있고 도랑상 쐐기형이다. |
줄기는 총생하며 원통상으로 붉은 갈색 또는 회녹색이다. |
굵고 깊게 뻗는다. |
붉은 자홍색, 또는 도홍색으로 편측성 총상화서로 개화하며 아래로 늘어진다. 화관은 심장상으로 화관 끝은 양편으로 꼬부라져서 위로 올라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