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1월야생화

마두령(쥐방울덩굴)

아지빠 2008. 1. 7. 14:44

 

 

 

 

마두령(쥐방울덩굴종자)청목향(쥐방울덩굴뿌리) 한약재사용중지 

 

농축산 식품원료 및 그 가공식품의 선도 유지를 위한 천연항균소재를 개발하기 위여, 항균력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된 천연항균소재인 마두령 추출물의 항균작용을 검토하였다. 마두령 추출물이 미생물의세포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β-galactosidase 활성 변화에서는 증류수를 가해준 대조구에서의 값을 0으로 하고 toluene을 가해 준 시험구를 100으로 하였을 때, β-galactosidase 활성이 확인된 Escherichia coli 및 Pseudomonas sy-ringae를 이용한 실험에서 마두령 추출물처리구는 각각 32%, 50%의 활성이 검출되었다. Chloroform을 가해서 세포막을 손상하여 얻은 값이 10% 정도인데 비하여. 마두령추출물은 chloroform 보다 세포막을 더 손상시켰고, 세포막 파손이 심하게 일어나는 tolrene 처리구의 30∼50%에 상응하는 세포막 기능을 파괴시켰다. 아울러,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e(TEM)와 scanning electron microscope(SEM)을 이용한 전자현미경적 관찰에서는 SEMm이 결과, 변패주의인 Pseudomonas syringae의 세포형태가 변화되고, 미생물의 생리가 중단되며, 생육이 억제되었다. TEM의 경우, 변패균주인 Pseudomonas sy-ringaea Candida albicans 의 균체세포는 세포막의 기능이 파괴도어 세포내용물이 균체 외부로 유출되어 균체의 생육이 억제되었으며, 균체 내부물질이 유출된 사멸 균체수가 증대하였다. 따라 마두령 추출물은 변패미생물의 생육을 억제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실험결과를 토대로, 마두령 추출물은 농축산 식품원료 및 그 가공식품의 유통과정중, 선도 유지를 위한 항균소재로서의 기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높은항균성과 해소등의 치료에 사용한 열매 마두령과 뿌리 청목향은 2005년부터 발암 위험가능물질로 사용을 중지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한약재로 체취하여온 약초꾼들은 발길을 돌려 명주꼬리 나비의 애벌래 먹이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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