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9월야생화

논뚝외풀

아지빠 2007. 9. 19. 04:31

 

 

 

 

 

 

1)쌍떡잎식물.통화식물목.현삼과(한해살이풀)밭뚝외풀속

 

고추풀이라고도 한다. 논둑이나 습한 들에서 자란다. 높이 8∼25cm이다. 줄기는 가지를 치고 털이 없으며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 모양 바소꼴로 길이 1∼4cm, 나비 3∼6cm이다. 양끝은 뾰족하고 밑은 좁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엷은 홍자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고 작은꽃대는 옆으로 퍼진다. 화관은 입술 모양이고 아랫입술꽃잎은 넓으며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밑부분에 있는 2개의 아랫입술꽃잎은 암술대 밑에 각각 1개의 돌기가 있다. 열매는 삭과로 줄 모양이고 길이 1∼1.5cm로 작은 종자가 여러 개 들어 있다. 한국(제주·전남·경남·충북·경기)·일본·중국·인도·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2)

이명/지방명/한약명:
양각초


외풀과 비슷하지만 논뚝에서 흔히 자라기 때문에 논뚝외풀이라고 한다.

잎은 대생하고 엽병이 없으며 피침형 또는 긴 타원상 피침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길이 1~4cm, 폭 3~6(8)mm로서 가장자리에 낮고 편평한 톱니가 있다.

높이 8-25cm이고 털이 없으며 기부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꽃은 8~9월에 피고 연한 홍자색이며 엽액에 1개씩 달리고 소화경은 옆으로 퍼지고 길이 1cm 정도이다. 꽃받침은 길이 4-5mm로서 5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선형이며 털이 없다. 화관은 길이 1cm정도로서 양순형이고 상순은 얕게 2개로, 하순은 3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 중 앞쪽의 2개는 꽃밥 끝이 뾰족하게 자라서 가지처럼 되며 밑부분에 있는 2개의 하순암술대 밑에 각각 1개의 돌기가 있다.

삭과선형이고 길이 10~15mm로서 작은 종자가 많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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