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5월야생화

졸가시나무

아지빠 2007. 5. 11. 04:23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 10m, 지름 60cm이고 작은가지에 여러 갈래로 갈라진 별 모양의 털이 밀생한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두꺼우며 윗부분에 잔 톱니가 있다. 어릴 때는 하얗게 성모(:여러 갈래로 갈라져 별 모양의 털)과 황색 털이 있으나 곧 없어진다.

꽃은 5월에 피고 1가화이다. 수꽃이삭은 새 가지의 밑부분에서 밑으로 처지고, 암꽃이삭은 윗부분에서 곧게 선다. 수꽃은 4∼5개로 갈라진 화피가 있으며 암꽃은 총포로 싸여 있다. 열매는 견과이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 모양의 달걀 모양이다. 도토리는 길이 15∼22mm로서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밑에 각두()가 있다. 한국·일본 ·중국 남쪽에 분포한다

 

 

 

2)일본 원산으로 남부지방에 조경수로 흔히 심고 있다. 키 10여m, 지름 한 아름이 넘게 자랄 수 있는 상록교목이다.
작은 가지에는 털이 있고 회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기 하며 달걀모양이고 잎의 끝이 둥그스럼하며 밑은 둥그스럼하거나 야간 심장저를 나타낼때도 있다. 혁질이고 크기는 3-6cm정도이며 가장자리에는 얕은 톱니가 있다. 암수 한 나무로서 5월에 꽃이 피며 열매는 견과로서 타원형이며 손가락 첫 마디 만하다. 열매 받침(殼斗)는 기와가 덮이 듯이 서로 이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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