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지방명/한약명: 방애잎, 중개풀, 방아풀, 깨나물, 방아잎 |
일명 `방아잎` 또는 `깨나물`이라고도 하며, 전체에서 강한 향기를 풍기는 방향성 식물이다. 강건한 식물이므로 특별한 관리는 필요없고 정원주변의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심어 관상 하거나 절화용 소재로 이용 가능 하다. 전초에서 강한 향기가 나므로 잘 말려서 차로 이용할 수 있고, 생잎을 이용하며 생선 비린내를 제거하거나 육류 요리시에 냄새를 없애는데 사용할 수 있다. 5~8월경 채취한 어린싹과 잎은 날 것으로, 또는 데쳐서 식용하면 좋다. 식물 전체를 생약으로도 이용하며, 매염제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짙고 깊은 색을 표현하는 염료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잎은 마주나고 난상심장형. 잎끝은 뾰족하고 밑은 거의 둥근모양임. 뒷면에 털이있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길다. |
줄기는 네모지고 곧게서며, 위에서 가지가 여러개로 많이 갈라짐. |
꽃은 자주색으로 가지나 원줄기끝에 많은 꽃이 밀집하여 달리고 꽃받침은 5갈래로 좁은 삼각형이다. 화관은 입술모양으로 위쪽의 꽃잎은 짧고, 아래쪽 꽃잎은 길며 2강웅예는 길게 밖으로 나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