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7월야생화

봉선화

아지빠 2006. 7. 29. 06:14

 

 

 

 

이명/지방명/한약명:
금봉화, 봉사, 베염고장, 소입, 봉숭아, 미인초

유사종:
제주물봉선
물봉선

잎은 호생하고 엽병이 있으며 피침형으로서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엽병에 소선(小腺)이 있다.

높이가 60cm에 달하고 털이 없으며 곧게 자라고 육질이며 밑부분의 마디가 특히 두드러진다.

꽃은 홍색, 백색, 또는 자색 등 여러가지 색으로 7~8월에 피고 꽃이 하나 또는 수 개가 모여서 액생(腋生)한다. 화경이 있고 엽축이 있어 밑으로 처지며 좌우로 넓은 꽃잎이 퍼져 있고 뒤에서 통상으로 된 거가 밑으로 굽으며 수술은 5개이고 꽃밥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자방에 털이 있다.

삭과타원형이고 5각이며 털이 있고 성숙하면 탄력적으로 터지면서 황갈색의 종자가 튀어나온다. 종자를 급성자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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