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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이 살고 있나요???

아지빠 2005. 5. 10. 08:08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아4월11일 보낸 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죠

잘 지내리라 믿어요

 

어젠 조카하고 형님네와 점심해결하고

하루종일 집에서 책보고   텔레비젼 보다가

배부르면 자다가  비오는소리 듣고있다가

순간 "사람이 이렇게 살다가 죽겠구나"   싶었어요

 

참 무의미하겠죠

먹고 자고 따분해하다가 없어지고 마는거

 

아직도 어떻게 살아야하나 싶네요

 

후회없이 살고 있나요??

 

사랑하며 그리워하며 살고 있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