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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청 요산치로 1년 후 사망 예측

아지빠 2019. 7. 2. 16:53



혈청요산치로 1년 후 사망 예측

 

獨 연구팀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환자의 혈청요산 수치가 이후 1년간 사망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독일 연구팀이 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에 발표했다.

요산과 심혈관질환의 관련성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을 받은 ACS환자의 예후 예측에서 요산이 갖는 의미를 검토했다.

대상은 급성 ST상승형 심근경색(MI) 1,629명, 급성 비ST상승형 MI 1,332명, 불안정협심증 2,163명 등 총 5,124명.

혈청요산치에 따라 1.13〜5.3mg/dL 미만, 5.3〜6.3mg/dL 미만, 6.3〜7.5mg/dL 미만, 7.5〜18.4mg/dL로 나누고 1년 후까지의 사망을 비교했다.

추적 중 사망자는 450명이고 요산치의 최저 4분위부터 순서대로 80명, 77명, 72명, 221명이었다.

카플란마이어법에서 나타난 추정 1년 사망률은 각각 6.4%, 6.2%,5.6%, 17.4%이고 최저 4분위에 대한 최고 4분위의 위험비는 3.05로 매우 높았다.

기존 심혈관위험인자, 신장기능, 염증상태를 보정해도 요산과 사망의 관련성은 유의하며 요산치 1mg/dL 높아질 때마다 보정 사망위험은 12% 높아졌다.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을 받은ASS환자예후 예측

급성 ST상승형 심근경색(MI) 1,629명

합계 5,124명

급성 비ST 상승형(MI) 1,332명

불안정 협심증 2,163명

혈청 요산치 사망자 450명

사망률

1.13~5.3mg/dL 미만

80명

6.4%

5.4~6.3 mg/dL 미만

77명

6.2%

6.3~7.5 mg/dL 미만

72명

5.6%

7.5~18.4mg/dL 미만

221명

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