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6월야생화

한련화

아지빠 2019. 6. 6. 07:55









한련화 (Nasturtium)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한련과.한련속의 덩굴성 한해살이풀.

나스터튬, 금련화(金蓮花), 한금련(旱金蓮), 승전화 Tropaeolum

잎은 호생하고 긴 엽병 끝에 달린 둥근 방패같은 엽신은 엽병에서 9개의 엽맥이 사방으로 퍼지며 엽맥 끝이 흔히 파지고 지름 12cm정도로서 뒷면에 털이 다소 있다.

길이가 1.5m에 달하고 털이 없거나 있으며 다소

꽃은 6월에 피며 엽액에서 긴 화경이 나와 그 끝에 1개의 꽃이 달리고 꽃받침과 꽃잎은 모두 황색 또는 적색이다. 꽃받침잎은 5개로서 밑부분이 합쳐지며 위쪽이 거로 되어 수평으로 자라고 꽃잎은 5개로서 밑의 3개는 끝이 둥글며 밑으로 좁아지고 가장자리에 털같은 동기가 있으나 위쪽의 2개는 돌기가 없다.

심피는 3개이며 종자가 1개씩 들어 있고 성숙한 후에도 벌어지지 않는다.

철분,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며, 잎과 꽃, 열매를 먹으면 강장, 혈액 정화, 소독 효과가 있다. 부순 종자나 잎을 습포제로 하면 찰과상 치료에 도움이 된다. 자연의 항생물질로 보통의 항생물질과는 달리 장내의 세균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 잎의 침출액은 기관지염이나 뇨(尿) 생식기의 감염증 치료에 사용한다. 적혈구의 형성을 촉진하기도 한다. 씨앗은 설사를 유발하기도 한다. 달인 액은 얼굴과 머리 제품에 사용한다. 꽃은 고농도의 린 산을 함유하므로 한 여름에는 섬광을 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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