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6월야생화

아왜나무

아지빠 2016. 6. 18. 06:41








아왜나무

쌍떡잎식물.꼭두서나목.인동과.아왜나무속. 소교목

아왜나무의 한자 이름은 산호수(珊瑚樹)이다.

산호는 강장동물의 일종으로서 바위에 붙어 자라면서 몸체가 석회화되어 여러 가지 아름다운 모양을 만들고 장식품의 재료로도 유명하다.

고려사와 조선왕조실록에도 여러 번 기록이 있다.

그 만큼 아름다운 이름인데 아왜나무가 과연 산호수에 비교될 만큼인가는 의문이다.

옛로부터 생울다리로 쓰였고 해안 방풍림으로 이용되었다.

나무에 수분이 많아서 태우면 거품이 생기고, 잎은 불꽃이 나지 않기 때문에 방화(防火)수목으로 쓰인다.

남부 및 섬 지방에 자라는 상록활엽수 소교목으로 나무높이 10m정도에 이른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타원형이며 표면은 초록빛으로 두껍고 윤기가 있으며 잎자루는 약간 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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