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모르는난
이름도 모르는 천더기 난초에 꽃대가 4개나 올라와 활짝 피고 아침마다 달콤한 향을 풍긴다. 별 관심을 쏟지 않아 잎도 마르고 죽을 것 같으니 보란 듯이 꽃을 피웠다.
난초과는 지나친 관심 때문에 말라 죽거나 병이들어 시들시들하기 도 한다.
그래서 지난해는 베란다 끝 게발선인장 옆에 두고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이름모르는난
이름도 모르는 천더기 난초에 꽃대가 4개나 올라와 활짝 피고 아침마다 달콤한 향을 풍긴다. 별 관심을 쏟지 않아 잎도 마르고 죽을 것 같으니 보란 듯이 꽃을 피웠다.
난초과는 지나친 관심 때문에 말라 죽거나 병이들어 시들시들하기 도 한다.
그래서 지난해는 베란다 끝 게발선인장 옆에 두고 거들떠보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