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쌍떡잎식물.이판화군.장미목.콩과.등나무속 낙엽덩굴식물
우리가 흔히 보는 등나무는 사실은 참등이 정확한 이름인데 등나무라고 일반적으로 쓰고 있다. 등나무는 자람의 특성이 다른 물체를 감거나 기어 올라가는데, 옛 조선조의 선비들은 이것이 대단히 못마땅하였던 모양이다.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중종 32년(1537) 11월15일조에 홍문관 김광진 등이 올린 상소문에 , 중종34년(1539) 10월20일 전주 부윤 이언적이 올린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한 상소문에서 , 인조 14년(1636) 5월4일 부수찬 김익희가 올린 상소문에 등나무와 담쟁이덩굴을 가장 멸시하던 소인배와 비유하고 있다
근육통 관절염 심장강화 통풍 토사 변비
살충, 지통, 해독, 음식물 중독, 복통, 토사, 근육과 뼈 아픈데, 관절염, 심장강화, 변비, 근육통, 통풍을 다스리는 등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