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772함 천안함은 1989년 취역한 배수량1200t급 포항급 함정이다
천안함은 전장 88m 전폭10m 32노트(시속57km)빠른 기동력보유
2010년3월26일 오후 9시45분경 백령도 남서쪽 1.8km 해상에서 정확한 원인이 밝혀 지지않은 폭발에 의해 오후11시45분경 70~80%이상 침몰 그후 수심 약30m~50m에 침몰
확인된 승조원함장 중령최원일과 부함장 소령 김덕원외장교5명을포함한 104명중 2010년3월27일7시확인결과 58명구조46명실종이라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장교7명전원구조)
그러나 국방관련 정보여서 언론 보도의 정확성은 확인할수 없다
전투함이 갑자기 침몰한것이므로 승조원 상당수가 조류가 빠른 서해상에 뛰어내려 수온 섭시 5도정도의 온도에 3시간 이상을 버티기 힘들엇을 것이라는 전문자들의 우려도 언론애서 다루고 있어 안타깝다
폭발의 원인을 크게 2가지로 언론은 다루고 있다
첫째 단순한 폭발사고로는 암초에의한 충돌 과 함정의 연료의 유증기나 사용가스 연료의 유출에 의한 가스폭발 그리고 훈련중 신관의 탈착점검하지 않고 탄약고에 재 입고한 폭약의 폭발에 의한 사고를 들수 있다는 의견도 일부 다
두번째로 외부 공격에 의한 것으로 대함 미사일의 공격과 잠수함이나 잠수정의 어뢰나 기뢰에 의한 공격가능성도 배재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수심낮아 잠수함 활동 힘들고 조류빨라(7~8노트)기뢰설치 어려워)
그러나 만일 20여년된 선체 철판이 스트레스에의한 균열로 파열하여 크게요동치며 침몰할 수 도 있을수 있지 않을까? 한강다리가 끊어지고 큰 건물이 와르르 무너지듯이 말이다 .예측하기힘든 기술적결함으로.......
그러나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는 수심약50여m에 침몰한 함정을 인양하여 확인하는것이 가장 정확하다 하겠다 1200t급의 함정을 인양하는데는 약 20여일이 소요 될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으로 볼때 4월중순에서 하순경이면 밝혀질것이다
한명의 병사도 희생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밤을 새웠지만
답답하고 안쓰러움이야 어찌말로 할수 있겠는가 ?
고급장병들의 가족은 천안호에 승선하는것을 인지 하고 있겠지만 하급 병사들의 가족들은 어느함정의 승조원으로 내아들이 나손주가 내남편이 타고 있는지 침몰사건과 관련이 있는지조차 알지 못하고 한밤을 하얗게 보냈을것이다
모두 무사하리라 기도합니다
실종자(46명)
▲원사 이창기
▲상사 최한권, 남기훈
▲중사 김태석, 박경수, 문규석, 강 준, 김경수, 박석원, 안경환, 신선준, 김종헌, 최정환, 민평기, 정종율
▲하사 임재엽, 문영욱, 손수민, 이상준, 심영빈, 장진선, 조정규, 서승원, 방일민, 박성균(4-24수습), 조진영, 서대호, 차균석, 김동진, 박보람(4-22수습)
▲병장 이상희, 이용상, 이재민, 강현구, 이상민(88生), 이상민(89生)
▲상병 정범구, 김선명, 박정훈, 안동엽
▲일병 강태민, 김선호, 조지훈, 나현민
▲이병 정태준, 장철희
772함함미인양후 2010년4월24일현재 확인하지 못한 실종장병6위 붉은글씨
나는 소름이기치도록 놀랐다 (농바우블로그)
천안호 함장 중령 최원일의 사고직전 모든 동력과 통신이 두절되어 암흑천지였다고했다
그렇다면 선박의 근본적 설계의 결함이라는 말이다
선체 어느곳의 사고라도 수중 침몰되어 밧데리의 동력이 방전될때까지 비상안내등과 경보는 작동하여야한다
가장 중요한 결함을 발견하고도 언론과 국방부 부리핑에서도 다루지 않은것은 근본적 문제를 엄폐하려한것이다 .국내 선박 제조 과정에서 전기 통신등에관한 설계를 철저히 점검하여 가능한모든 사고에 이런 해프닝이
없어야한다 우리나라는 휴전중이며 적과 대치하고있는 나라다
선박(전투함) 감리감독자를 긴급 조사 해야한다 있어서는 않될 선박 결함이다.
천안함 미국 조사단장 “사고 날짜는 3월24일”
2010년 5월 24일 작성 보고서에 “시차” 적용해도 안 맞아, 왜?
천안함 침몰사건 당시 한국에 파견돼 합동조사단과 함께 조사를 진행한 미군 조사단의 대표 톰 에클스 미해군 기술팀장(해군 제독)이 합조단의 중간조사결과 발표 이후 작성한 보고서에 천안함 침몰사고 시각을 3월 24일로 이틀 빠르게 기재한 것으로 드러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차를 적용하더라도 2010년 3월 26일 21시22분에 맞아떨어지지 않는다.
톰 에클스 제독은 지난 2010년 5월 27일 작성한 자신이 직접 작성한 ‘천안함 침몰(Loss oh ROK CHEONAN)’이라는 보고서에서 사고시각을 3월 24일로 기재했다. 이 보고서는 그해 4월 12일부터 5월 24일까지 국제조사단으로 활동한 결과를 작성한 것으로, 미 잠수함 전문가 안수명 박사가 미 해군에 2년 여에 걸친 정보공개 청구 노력을 벌인 결과 지난 5월 해군에게서 제출받은 자료이다. 이 보고서는 한겨레가 가장 먼저 입수해 내용 중 일부가 보도되기도 했다.
에클스 제독은 이 보고서를 두고 “지난 2010년 3월 24일 대한민국 백령도 인근에서 일어난 천안함 침몰의 원인을 분석하는데 이용된 기본적인 방법을 설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함이 침몰했을 때 미 태평양 통합사령부가 있는 하와이의 현지시각도 3월 26일 오전 2시22분에 해당하기 때문에 시차를 감안해도 도저히 3월 24일이 나올 수 없다. 이 때문에 단순한 오기인지, 또다른 의미를 갖는 것인지 의문을 낳고 있다. 천안함 조사단 미국 대표자가 자신이 직접 쓴 보고서에서 사고날짜까지 틀렸다는 얘기가 되기 때문이다.
미 조사단장 톰 에클스 해군제독의 천안함 보고서 (그림1)
미 조사단장 톰 에클스 해군제독의 천안함 보고서 (그림2)
에클스 제독은 천안함 침몰원인에 대해 △생존자 증언과 음향 장치 기록이 버블 붕괴를 동반한 수중 폭발의 특징인 1.1초 간격으로 소리를 발생시켜 두 차례의 충격이 있었음을 보여줬으며 △버블제트 효과로 일어나는 선체의 구조 변형 형태 등으로 미뤄볼 때 외부(비접촉) 수중폭발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에클스는 또한 250kg 규모의 무기가 천안함 선저 좌현 3m 방향 6~9m 수심에서 폭발해 천안함이 침몰했다는 것이 2010년 4월 30일 미군 조사단이 내린 평가였는데, 그 무기가 2주 뒤 발견된 북한 어뢰와 정확히 일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에클스는 물기둥이 솟구친 현상에 대해 구체적인 효과를 보려면 토렌스 유투브 비디오를 참조하라고 했다. 이 동영상은 TNT 295kg 규모의 폭발력을 가진 MK48 어뢰에 의해 2000톤 규모의 토렌스함이 침몰하는 장면이다. 그러나 국내에서 이 동영상을 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정도의 폭발로 나타날 수 있는 효과와 현상을 천안함에서는 전혀 찾을 수 없었다는 점에서 오히려 폭발을 부정하는 사례로 인식했었다.
특히 에클스는 파워포인트로된 보고서의 맨 뒷부분인 요약본에서는 “어뢰일 공산이 가장 크다”면서도 “매우 낮지만 계류기뢰의 가능성도 있다”고 해 확정적 판단을 하지도 못했다.
이를 두고 ‘안테크’를 운영중인 안수명 박사는 에클스 제독이 합조단의 전문가라고 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안 박사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 ‘북한 잠수함이 남한 잠수함을 침몰시켰는가’에서 “민간측 합조단 공동단장이었던 윤덕용 교수가 에클스 제독을 전지전능하다고 생각하고, 미군은 절대로 잘못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인다”며 “(그러나) 우리는 미 해군 에클스 제독이 잠수함이나, 어뢰의 탐지, 추적, 유도법, 항법의 경험이 있다는 증거를 찾을 수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12.07.17 18:13l최종 업데이트 12.07.17 21:30l김현자(ana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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