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노린재나무 Symplocos paniculata
쌍떡잎식물.감나무목.노린재나무과.노린재나무속위 낙엽활엽소교목
소교목으로 높이6~7m에 이르기도한다.
껍질은 회갈색이며 숨구멍이 뚜렸한 경우가 많고 어린 가지에 잔털이 있다.
잎은 타원형으로 어긋나기하며 달걀크기만하다.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안으로 꼬부라져 있다.
잎의 뒷면은 약간 흰빛을띠며 잎맥위에 털이 있다
꽃은 5월에 흰꽃이피고 열매는 콩알만한 크기인데 9월에 까맣게 익는다.
노린재나무와 비슷하나 열매가 청색이다 나무가단단하여 악새사리가공에쓰인다
2008년 산림청 숲가꾸기 사업으로 피해를 입은 관목과 소교목중 때죽나무와 합다리나무
그리고 덜꿩나무 .가막살나무 그리고소교목 .검노린재나무가 가장피해를입였다
이기대 자연공원과 신선대 유원지에서는 관찰조차 어려워 지역 멸종식물이 다
생물의 다양성은 인간 삶의 질을 가름하는 잣대가 된다
그러나 남구는 관목과 소교목의 소중한 자원을 무시한것으로 평가받아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