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지방명/한약명: 후박, 센달나무, 누룩낭, 반두어리, 후박낭, 왕후박나무 | ||||||||||||||||||||||||
유사종: 왕후박나무 (var. obovata NAK.) | ||||||||||||||||||||||||
세계적으로 희귀한 수종이다. 중부 지방에서 후박나무라고 부르는 것은 껍질이 두꺼운 일본목력을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울릉도, 남쪽 도서지방, 변산반도, 여수에서 오동도에 이르는곳, 울산 위쪽까지 자라며, 식재 북한계선은 포항이며 천리포 수목원에 식재되어 자라고 있다. 제주도와 남부 해안지역에서는 해발 500m이하의 지역에서 비교적 땅을 가리지 않고 잘 자란다. 추위에 약하나 동백나무보다는 강해서 인천 근처에서도 자라며, 특히 서해안 간척지 조림용으로 식재할 수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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