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9월야생화

수까치깨

아지빠 2007. 9. 23. 11:04

 

 

 

 

 

 

1)쌍떡잎식물.아욱목..벽오동과(한해살이풀) 까치깨속

야화생·전마·모과전마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잘 자란다. 높이 60cm 내외이며 전체에 털이 나 있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둥글다. 잎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나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 0.5∼5cm로 털이 있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린다. 작은포는 줄 모양이고 곧게 서며 작은꽃자루와 함께 털이 있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씩이고, 10개의 수술과 5개의 헛수술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10월에 익는데, 길이 3∼4cm이고 겉에 털이 나 있으며 3개로 갈라진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 일본, 중국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2)

이명/지방명/한약명:
야화생, 암까치깨, 전마, 모과전마


전체에 별 모양의 털이 밀생

잎은 호생하며 난형이고 길이 4~8cm, 폭2~4.5cm로서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둥글거나 다소 절저이고 양면에 성모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0.5-5cm로서 성모가 있다.

높이가 60cm에 달하고 성모가 있으며 줄기는 원기둥 모양으로 곧게 선다.

꽃은 8-9월에 피며 황색이고 지름 10~15mm로서 엽액에 1송이씩 달리며 소화경은 길이 1.5~3cm이며 소포는 선형이고 다소 윤상으로서 곧추서며 소화경과 더불어 성모가 있다. 꽃받침은 선상 피침형이고 길이 6-8mm로서 끝이 뾰족하며 젖혀지고 겉에 성모가 있으며 꽃잎도란형이고 길이 7-10mm이며 수술은 10개이고 헛수술은 5개로서 선형이며 수술보다 길다. 자방에 털이 빽빽이 있다.

열매는 삭과장각 모양이며 길이 3~4cm, 지름 3mm로서 다소 굽고 겉이 성모로 덮여 있으며 3실이고 3개로 갈라지며 종자는 난형이고 길이 2.5mm정도로서 겉에 옆으로 두드러진 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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