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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지켜낸 이기대

시민이 지켜낸 이기대, ‘경관 보존’ 출발점 돼야 [경관, 부산의 경쟁력]이현정 기자 yourfoot@busan.com , 김준현 기자 joon@busan.com상. ‘공공재’ 인식, 시스템으로‘경관은 공공재’ 설문 96% 동의시민 인식에 지자체 못 따라가법 핑계로 경관 훼손 견제 부실이기대 사태 통해 제도 보완을(이미지-01)아이에스동서(주)가 이기대 경관을 가리는 고층 아파트 건설 사업을 전격 철회했다. ‘경관은 공공의 자산’이라는 시민 의식이 발동돼 경관을 지켜낸 부산 첫 사례다. 경관 자원이 공공재라는 인식이 커지지만 이를 지킬 제도적 장치는 아직 충분치 않다. 부산 해안가에 ‘아파트 병풍’이 쳐진 이유다. 이번 ‘이기대 아파트 사태’는 부산 경관을 지켜내기 위한 논의의 시발점이 돼야 한다.부산은..

털이슬

털이슬(South Circaea)9/14현화식물문.쌍떡잎식물강.도금양목.바늘꽃과.털이슬속 잎은 대생하고 마디사이의 밑부분이 다소 굵으며 홍자색이 돌고 넓은 피침형이며 밑부분이 예저 또는 원저이고 길이 5-10cm, 폭 2-3cm로서 끝이 뾰족하며 가는 털이 퍼져 나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1-4cm로서 잔털이 있다.높이 40-60cm이고 전체에 밑을 향한 부드러운 털이 있다.근경이 옆으로 길게 뻗는다.꽃은 8월에 피며 총상화서는 줄기끝이나 엽액에 달리고, 화서는 꽃이 핀 다음 자라서 길이가 15cm정도로 되고 털이 없거나 전털이 있으며 꽃받침잎은 2개로서 녹색이고 꽃잎도 2개로서 백색이며 끝이 2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2개이며 자방은 하위이다.열매는 넓은 도란형이며 4개의 홈이 있고..

피막이(지혈초)

피막이(지혈초)9/14쌍떡잎식물,산형화목,미나리과 큰잎피막이이뇨, 해독, 소종 등의 효능이 있으며 피를 막아 준다. 원래 논에서 일하는 농부들이 거머리에 물려 피가 흐를 때 이 풀잎을 비벼서 지혈제로 썼기 때문에 피막이풀이라고 한다. 그러나 한방에서는 이와 같은 효능을 살려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와 신장염, 신장결석, 간염, 황달, 인후염 등을 다스리는 약으로 쓰며 백내장이나 악성종기의 치료약으로도 사용한다.